폭염과 열대야가 사라진 가운데
제주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뭄도 완전히 해갈됐습니다.
어제부터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132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고
제주시 63, 성산 38,
고산 31, 서귀포 28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상에는 수요일까지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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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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