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부근의 중국발 저염분수가
일본으로 북상하는 제 10호 태풍 라이언록의
간접 영향으로 소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한인성 박사는
풍랑주의보가 제주 해역으로 확대돼
저염분수가 기존 바닷물과 잘 섞이게 되면
영향이 거의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제주대 문재홍 교수도
바람의 방향이 남풍에서 북동풍으로 바뀌면서
저염분수가 서해쪽으로 밀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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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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