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에 처한 한라산 구상나무 숲 복원에
내년부터 정부 예산이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환경부의
내년 한라산 국립공원 관련 예산에
올해보다 72% 늘어난 79억원이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상나무숲 복원에 10억원
남벽탐방로 복원에 15억원,
오수처리시설 개선에 22억원이 지원되며
탐방프로그램 5가지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