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서광로와 연삼로를 일방통행로로
만드는 제주도의 교통혁신계획에 대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시 이도1동 고 모씨등
시민 2천여명은
일방통행구상에 반대한다는 청원서를
제주도의회에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일방통행보다는
중앙로와 신제주권의 교통정체 해결이
우선돼야 하며
일방통행이
도로변 상권 등 주민들의 생활권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