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올들어 다섯번째로
야생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 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모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제주시에 사는 50살 k씨가
SFTS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씨는 지난 7일 벌초를 하던 중
진드기에 물려 발열 증세가 나타났고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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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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