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천 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정수와 선거구 조정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검토작업이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제주도와 도의회, 학계와 시민단체로
선거구 획정방안 검토 실무 TF팀을 구성해
오는 22일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TF팀에서
현재 41명인 도의원 정수의 증원 여부와
인구가 증가한 지역구의 분구 문제에 대한
조정방안을 제시하면
내년 초에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공식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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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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