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내 학생 438명이
음주나 흡연으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학생 190명과 고등학생 248명 등
438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퇴학 처분을 받은 학생은 없었고
대부분 학교내 봉사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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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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