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제주 공항만에서는
종일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태풍의 북상속도가 느려지면서
항공기 운항이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져,
오늘 하루 4만 4천여명이
항공기 200여 편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뱃길을 이용해서도
추석연휴를 제주에서 보낸
7천 500여 명이
귀갓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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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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