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왔던
제주지역 유입 인구가
하반기 들어 증가폭이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제주지역으로 유입된
순이동 인구는
천 127명으로
1년 전보다 52명이 줄어
지난 7월에 이어
두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제주지역 집값이
급등하면서
제주 이주 붐이 주춤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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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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