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노지감귤이
지난 1일부터 출하되기 시작한 가운데
전국 도매시장에서 가격이 높게 형성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 서울 가락시장의
감귤 평균 경락가격은
10킬로그램 1상자에 만 6천 800원으로
지난해보다 5.6% 높았습니다.
한편, 최고가는 10킬로그램에 2만 5천원,
최저가는 8천원으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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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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