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전력의 고객상담센터 전화가 불통돼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했습니다.
한전은
정전신고를 접수할 수 있는
123(일이삼)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지만
하루종일 이용량이 많아
연결이 지연되고 있다는
자동응답 멘트만 반복됐습니다.
이때문에, 정전이
장시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내와 상담을 받지 못한 시민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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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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