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집값에서
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에게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은
지난 2천 12년 40%로 전국 최저수준이었지만
지난해말에는 60%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졌습니다.
최운열 의원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기대감으로 가계대출이 지나치게 늘어나고
있다며 대출규제를 강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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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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