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과 관련해
보복기소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최고위원은
어제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8월부터 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가 개입된
미르와 K스포츠재단 의혹을 파헤쳐온
오영훈 의원이 다섯달 전에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아무런 조치가 없다가 갑자기 기소됐다며
명백한 보복기소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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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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