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일부 공기업 사장들이
빠르면 이달 안에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지난달까지
도내 공기업과 출자 출연기관장들에 대한
평가를 마무리했고
이달 안에 중앙부처의 평가결과가 나오는대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는
제주관광공사는 최우수인 가 등급
제주개발공사는 나 등급을 받았지만
제주에너지공사는 최하위인 마 등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