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제주를 강타한
태풍 차바 당시
제주 해군기지의 함정들 모두
다른 지방으로 피항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창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태풍으로
해군은 물론 해양경찰 함정들도
모두 피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공사가 진행되던
지난 2천 12년과 14년에도
태풍으로 케이슨 구조물이 파손돼
입지 선정이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