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주지역 인구 유입이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전출인구에서 전입인구를 뺀
순이동은 849명으로
한달 전보다 25% 줄었고
1년 전보다는 36% 줄었습니다.
월간 순이동 인구가
천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월 이후 8개월 만이고
지난해 1월 752명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