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가 급증하면서
이착륙 능력이 한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주공항 관제탑에서 관제한 항공기는
하루 평균 50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늘었습니다.
특히, 항공기 이착륙이 가장 붐비는
밤 9시대에는 시간당 최대 이착륙횟수인
35회를 꽉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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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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