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순실씨 국정개입 사건과 관련된
대학생들의 시국선언에 대해
100% 이해한다며
사회가 잘못 가고 있을 때
청년들이 나서는 것은 특권이자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어제)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사건을 감추려는 시도는
더 큰 문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라관광단지는
도민이 필요없다고 하면 안하면 그만이라며
제주의 미래를 보며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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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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