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이
정유라 씨의 독일 승마 연수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마사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최순실 의혹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오늘(어제) 경기도 과천시의
한국마사회본부를 압수수색해
현명관 회장의 집무실과
대한승마협회의 중장기 로드맵을
작성한 의혹을 받고 있는
승마진흥원 사무실 등에서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현명관 회장은
정유라 씨의 독일 연수를 위해
50억원을 지원하는 중장기 로드맵을 세우고,
마사회 승마장을 무상으로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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