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제주영화제가
오늘 롯데시네마 제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영화제가 설립된 뒤
처음으로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는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얼 블레이크'가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에서는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과 '달콤한 인생'
제주 출신 고희영 감독의 '물숨' 등
국내외 영화 24편이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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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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