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공항 입지선정 과정에서
정보가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제 2공항 입지가 선정된 지난해
성산읍 지역의 토지거래는
3천 700여건으로
1년 전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것은
투기가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또
정석비행장이 관측한 안개일수를
기상대 자료라며 보고서에 허위 기재한 것은
위법행위라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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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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