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월드컵경기장이
해마다 적자를 내고 있고
건설비용도 갚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천 2년 개장 이후
월드컵경기장의
누적 적자는 66억원으로
연평균 4억 7천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제주도와 서귀포시는
정부로부터 빌린 건설비용 735억원 가운데
지금까지 718억원을 갚았고
나머지 17억원은 내년 말까지 갚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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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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