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늘었지만
관광호텔의 매출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관광호텔 매출액은
1.1% 늘어나는데 그친 반면
콘도와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은
27.4%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3년간 관광호텔 객실이 74% 늘어
공급과잉 상태인데다
개별 관광객의 경우
값이 싸고 여행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나 민박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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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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