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결항된
항공기 10대 중 7대는
날씨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와 재작년 제주공항에서 결항된
항공기 2천 700여편 가운데 72.7%인
천 900여편이 바람과 태풍 등
기상요인 때문에 결항됐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제주공항 동서 방향 활주로의
측면에서 바람이 불때
항공기가 많이 결항되고 있다며
제 2공항 활주로는 남북 방향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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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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