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전기차 충전소들을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도내 전기차 충전소 402 곳을 조사한 결과
높이와 폭, 바닥표면 등 모든 항목에서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은 곳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대부분의 충전소가
충전기나 케이블이 높아
사용하기 어려웠고
폭이 1미터 이상인 곳은
4분의 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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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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