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아모레퍼시픽 관광단지 도로개설 특혜의혹

조인호 기자 입력 2016-11-29 21:30:01 조회수 66

아모레 퍼시픽이
서귀포시 강정동에 추진하는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특혜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고용호 의원은
서귀포시가
연결도로 개설 비용의 45%를
부담하기로 한 것은 특혜라고 지적했고
현우범 의원은 아모레퍼시픽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참여하는 점을 이용해
압력을 넣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계자들을 출석시킨 뒤에
개발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청원을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