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퍼시픽이
서귀포시 강정동에 추진하는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특혜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고용호 의원은
서귀포시가
연결도로 개설 비용의 45%를
부담하기로 한 것은 특혜라고 지적했고
현우범 의원은 아모레퍼시픽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참여하는 점을 이용해
압력을 넣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계자들을 출석시킨 뒤에
개발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청원을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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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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