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3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11월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98.7로 한달 전보다 5.2 포인트 하락해
지난 2천 13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향후 경기전망지수는 68로
한달 만에 18포인트나 하락했고
취업기회전망지수도 77로
한달 전보다 1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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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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