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제주도 관광협회의 황금버스가
제주시의 시티투어버스와
통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찬 제주도 관광국장은
오늘(어제) 도의회 예산심사에서
황금버스 탑승자가 외국인 위주여서
이용실적이 저조하다며
내년 7월부터 시티투어버스와
통합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예산안에
황금버스 운영비로 4억원을 책정했지만
이용객은 하루에 대여섯명에 불과해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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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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