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심의 건물 높이를
완화하기로 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모임은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일대의 고도기준이
최고 40미터에서 45미터로 완화되면
대형건물이 들어서
재래상권이 위축되고
교통 혼잡과 소음문제 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민들에게 충분한 사전 홍보도 없이
도시계획을 바꾸고 있다며
공청회를 열어
여론을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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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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