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을 통해
감사원 감사에서
김영철 개발공사 사장이
삼다수 판매업자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고
복리후생비를 부당하게 수령하는 등
비위사실이 드러난 만큼
원희룡 지사가 당장 김사장을
즉각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6월
제주도개발공사에 대한 감사를 벌여
향응 수수와 조직 편법 운용,
출장비 부당 수령 등 4가지 비위 사항을
제주도에 통보하고
인사자료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