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높아졌지만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00세 시대 제주도의 건강상'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82.8세로 10년 전보다 3.5세 늘었습니다.
하지만, 아침식사 실천율은 63%,
걷기 실천율은 28%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비만율은 28%로 전국에서 2번째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15%로 3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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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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