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70주년을 앞두고
제주도의회가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합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 운영위원회를 열어
지난 2천 9년 이후 7년 만에
4.3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결의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4.3 특위는 11명으로 구성돼
1년 동안 활동하며
4.3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배상과 보상을 정부에 건의하고
4,3 추념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 등을 다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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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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