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KBS 열린음악회에 예산을 편법으로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제주시가 지난달
쓰레기 줄이기 선포식 행사와 함께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6억 5천만원을 지원하면서
당초 심의 내용과 다르게 예산을 편성하고,
도의회의 동의를 받지 않았고
정산도 하지 않았다며
기관 경고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또,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안전문제가 있는데도 공연을 유치했다
관람객이 다쳤고
경력기준 미달자를 채용했다며
기관 경고하라고 제주도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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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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