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제주지역 인사들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블랙리스트에는
제주 4.3 사건을 다룬 소설 순이삼촌의 작가로
노무현 정부 시절 문예진흥원장을 지낸
소설가 현기영씨와
제주 4.3을 그린 동백꽃 지다의
민중미술화가 강요배 화백이 포함됐습니다.
또, 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과
김수열 제주문화예술위원장,
고현수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대표와
안혜경 아트스페이스씨 대표 등이
명단에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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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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