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토지거래가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된 토지는
7만 5천여 필지, 8천600만 제곱미터로
재작년에 비해 거래면적이
14.6%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 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거래면적이 66% 감소했지만
인근 지역인 제주시 구좌읍은
42% 늘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