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제주 바다가
해중경관지구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발표한
올해 주요업무추진계획에서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수중레저법과 연계해
제주 해역을 비롯해
동.서.남해 등 4곳을 해중경관지구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제주바다의 대표 해양생물인
남방 큰돌고래의 복원사업과 실태조사를
본격 추진하며
오는 5월에는
제주와 남부해역의 불법조업을 단속할
남해어업관리단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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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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