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용기가 (어제) 이어도 인근
우리측 항공식별구역을 침범한 가운데
중국 관공선의 출현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이어도 인근 해역에 나타난
중국 관공선은 28척으로
재작년보다 65% 늘었습니다.
해경은
이어도 해역은 국제법상 공해지만
해양과학기지 반경 500m 해역은
보호수역으로 지정해
중국 관공선이 넘어올 경우
물리력을 행사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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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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