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실업률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실업률은 2.2%로
재작년보다 0.3% 포인트 높아져
지난 2천 5년 2.5% 이후 가장 높았고
실업자도 8천명으로
2천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제주로 유입되는 인구가 늘었지만
일자리는 그만큼 늘어나지 못해
실업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