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쯔강에서 흘러나오는
고수온 저염분수의 제주 유입 상황을
실시간으로 예보하는 시스템이 개발됩니다.
제주도와 제주대 해양과학대학은
올해 말까지
바람과 기온, 수온과 염분 등을 바탕으로
예보하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1996년 저염분수로
소라와 전복 184톤이 폐사해 59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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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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