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부분개장 예정인
제주신화역사공원 건설공사가
강풍과 인력난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신화역사공원 건설업체들은
오늘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가진 현장간담회에서
공사현장에 초속 14미터의 강풍이 자주 불어
타워 크레인 작업이 중단되면서
전체 작업량의 30%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 현지 노동자가 부족해
인건비가 오르고
다른 지방에서 데려오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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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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