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지역에서
올 겨울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서귀포가 0.2도, 성산 0.6도
제주시가 0.7도까지 떨어지면서
제주시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일 빠르고
평년보다는 11일 늦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모레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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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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