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민간 보급용 전기자동차의
절반인 4천대가 제주에서 팔렸습니다.
차종별로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이
2천 400여대로 가장 많았고
르노삼성의 SM3가 700여대
기아 쏘울과 BMW i3가 각각 450여대였고
닛산 리프는 100여대가 팔렸습니다.
제주에는 지난 2천 12년 이후
국내 전기차의 60%인 6천 500여대가 보급됐고
올해도 7천 300여대가 보급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