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땅값 상승률은 8.33%로
전국 평균 2.7%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특히, 서귀포시의 땅값 상승률은 8.79%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았고
제주시도 8.05%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지역 땅값 상승률은
지난 2천 8년 마이너스 0.02%를 기록한 뒤
1%대에 머물다
2천 14년부터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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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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