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항과 전라남도 장흥을 잇는
여객선 운항 중단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군은
부산의 한 여객선사와 협의해
오는 3월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영업손실 보전을 위한
지원금 문제를 놓고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산포와 장흥 항로에는
지난 2천 10년부터 쾌속선 오렌지호가
운항했지만,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재작년 10월부터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