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퍼시픽랜드를
중견 건설업체인 호반그룹이 인수했습니다.
호반그룹은
기존의 돌고래쇼장과 요트시설 등은
계속 운영하면서
특급호텔과 빌라 등
숙박시설과 휴양문화시설을
신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6년 문을 연 퍼시픽랜드는
해양리조트 건설이 여러차례 무산되면서
전체 부지의 70%인 호텔용지 5만 제곱미터가
빈 터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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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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