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쯤
제주시 한림항에 정박 중인 어선 사이에서
50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물에 떠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목포 선적의 어선 선원으로
한림읍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경은 어선 선장 등을 상대로
김씨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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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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