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집값이 급등하면서
주택매매는 줄어든 반면,
전월세 거래는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주택 거래량은
천 100여건으로
1년 전보다 16% 감소해
지난해 10월 이후 넉달 연속으로
전년도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960건으로
1년 전보다 15.9% 증가했고
최근 5년 동안의 1월 평균보다는
5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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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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