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강화로
토지 거래가 줄어들자 경매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토지경매는 131건으로
4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았고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도 165%로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옥션은
제주도가 토지투기를 막기 위해
토지분할 제한과 농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처분이 어려워지자
경매물건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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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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