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계대출 규모가
지난 2천 8년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11조 3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38.9%가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대출 심사가 강화되면서
증가폭이 둔화됐지만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증가율은
역대 최고인 42.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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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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