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50분쯤
제주시 한립음 동명리
서부소방서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 8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워서 오토바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승용차 운전자 31살 이 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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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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